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엑스레이 전문기업 이레이, 신용보증기금 '퍼스트 펭귄' 선정
2022-11-29
이레이는 산업·의료용 엑스선 검사장비의 핵심부품인 엑스레이 발생장치 및 고전압 전원장치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기업이다.
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최대 30억원의 보증과 각종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다.
앞서 이레이는 E-beam 제어기술, 고전압 제어 기술, 초고진공기술 등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, 이를 활용한 고신뢰성의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. 대표적으로 엑스레이 소스 유닛인 ‘MC 150N’을 비롯한 X-ray Tube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.
고전압과 진공관을 결합한 엑스선발생장치는 Micro-focus를 구현할 수 있고 제품의 수명도 길다는 점에서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.
이레이 윤중석 대표는 “이레이는 X-ray tube & High voltage 전문기업으로서 관련 업계 글로벌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핵심 역량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